주간보호센터 소식

1. 해찬장애인주간보호센터

<사회성훈련>

9월 27일(월), 부산광역시 장애인시티투어버스인 ‘나래버스’의 지원을 받아 밀양한천테마파크로 이동하여 양갱만들기 체험을 실시하였습니다. 

이용자들은 보호자들의 도움을 받아 생소하지만 호기심을 자극해 재미를 가져다 줄 수 있는 다양한 양갱을 만들 수 있었고 이후 식사까지 진행하며 사회성훈련프로그램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2. 부설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인권교육>

9월 9일(월), 부설 주간보호센터에서는 부산교통공사와 연계하여 <안전하게 도시철도 이용해보자!>을 주제로 도시철도 안전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부산교통공사가 어떤 곳인지 알아보고, 도시철도 이용방법과 승강장으로 이동하는 방법 등을 알아보았습니다. 더불어, 에스컬레이터 이용 중 '넘어짐 사고' 실제 영상을 통해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며, 사고 발생 시 올바른 대처방안을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주간보호센터 이용자들은 주로 보호자와 함께 자차 및 두리발을 이용하고 있어 비교적 도시철도 이용 경험이 적은 편이라, 이번 교육이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교육이었길 바랍니다!

3. CCI마실장애인주간보호센터

<버스랑 배프데이>

9월 3일(화), 사회적응 프로그램으로 '버스랑 배프데이'에 참여했습니다.

버스랑 배프데이(BUS BF DAY)란?

휠체어 장애인 및 교통약자의 저상버스 탑승 여건을 개선하고 사회적 배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매월 첫째주 화요일에 실시하는 캠페인 운동입니다.

마실은 센텀으로 나들이를 갔는데요,
'임권택 영화박물관 - 마리나블루키친' 을 방문하였답니다 :-D

​임권택 영화박물관으로 가기 위해 저상버스를 이용해보았습니다.

마실 식구들은 평소 자차나 지하철은 이용하지만 휠체어를 타고 저상버스는 처음 타본다며 모두들 긴장 반 설렘 반으로 버스를 기다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