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는 좋아하는 책과 빵에 대해서 가볍고 경쾌한 마음으로 썼던 글들을 편안함이 필요할 때 읽기 좋은 책이다.
우리는 살면서 사랑하여 애쓰거나,그러지 않거나 두 가지 밖에 할 수 없는 것은 아닐까생각할 때가 있다.그리고 그렇다면 가능한 한 나는,언제나 사랑의 편에 서고 싶다.p.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