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보호센터 소식

1. 해찬장애인주간보호센터

<뷰티재활마사지 프로긂>

부산외국어대학교 뷰티재활학과 교수님들과 함께 뷰티재활마사지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용자분들의 특성에 맞게 얼굴 마사지, 팔, 다리 마사지, 승모근 마사지 등 다양한 마사지를 통해 우리 해찬 이용자분들의 통증을 줄이고 아름다운 미모를 한층 더 끌어 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마사지가 끝난 후 우리 이용자분들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번졌습니다.

2. 부설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용자 간담회>

12월 19일(목), 연말을 맞이하여 우리 주간보호센터에서는 특별한 **이용자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4년에 함께 만들어온 **소중한 추억**들을 나누고, 2025년에 희망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욕구조사**도 실시했습니다. 

이용자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더욱 알차고 즐거운 프로그램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목소리가 우리 센터의 미래를 밝힐 수 있습니다! 🌟

간담회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3. CCI마실장애인주간보호센터

<가족 한마당>

12월 16일(월), 관장님과 마실의 모든 가족들이 **연말 행사**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올해는 보호자분들께 '내 자녀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쓰기 💌' 미션을 드렸는데요. 엄마들께서 "이런 숙제는 좀..." 하며 투덜대시면서도 모두 정성스럽게 편지를 써오셨답니다.

손수 쓴 편지를 읽으며 평소에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 특히 인상적이었는데요.

"예전에는 해마다 편지를 써줬었는데, 최근 몇 년 잊고 있었어요. 이렇게 다시 쓰게 되어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아이한테 처음으로 편지를 써보네요."

"이런 기회를 통해 70년 만에 처음 편지를 써보게 되었어요."

라는 감동적인 피드백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예쁜 와인잔에 직접 만든 음료칵테일을 들고 "마실! 매직!" 건배사와 함께 건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