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보호센터 소식

1. 부설장애인주간보호센터

<성교육>

8월 29일(목). 주간보호센터에서는 부산광역시 폭력예방교육자원기관(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과 연계하여 <'경계존중' 바르게 알고, 바르게 행사하기>를 주제로 성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해당 교육을 통하여 '경계침해'라는 용어를 '선을 넘는다.', '불편을 겪게 하다' 등 유사어와 함께 용어를 쉽게 이해해보고, 이용자, 종사자, 사회복무요원, 자원봉사자 등 모두 센터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경계침해'의 예시 상황을  비교해보고 경계존중적 태도를 학습해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 경계존중적 태도로 서로를 배려하며 즐겁게 보내보아요! 

2. CCI마실장애인주간보호센터

<생일파티>

8월 19일(월), 마실에서는 생일파티가 열렸습니다. 8월의 주인공은 강성희 이용자와 조준래 이용자입니다.

마실 이용자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박수로 축하의 메세지를 전했답니다. 선물을 준비해 온 이용자들은 선물 전달의 시간도 가졌는데요, 선물을 주고 받는 이용자들의 얼굴에 행복한 미소가 떠나질 않았습니다. 또한 간식으로 보호자분들이 준비해주신 피자와 달달한 요구르트, 콜라 등을 나누어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답니다.

생일축하해요!

3. 해찬장애인주간보호센터

<사회성훈련>

8월 16일(금), 이용자 및 보호자분들과 함께 영도 ‘올바릇 식당’에서 담소를 나누며 맛있는 점심식사를 한 후 아르떼뮤지엄 관람을 하는 일정이 있었습니다.

지역별 문화 유산을 활용해 차별화된 컨셉들의 작품을 빛과 소리를 통해 만든 작품을 접하니 모든 이용자와 보호자 분들이 “평소 와보지 못하는 공간을 우리 아이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어 너무 좋다.”는 표현을 해주셨습니다. 새로운 세계를 접하는 듯한 황홀한 경험을 이용자 및 보호자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