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없이 바쁜 일정에 익숙해 쉼을 어떻게 풀어나가야하는지 모르는 사람, 여행을 꿈꾸거나, 예정에 없던 여행을 급히 떠나고 싶은 사람들이 보기 좋은 책을 추천합니다. 쉬는 것도 쉬어본 사람이 잘하지 않을까요? 우선은 책을 통해 방구석 여행을 떠나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휴식이라는 행위에 어떤완벽을 기한다는 것 자체가 애초에 '휴식'과는 먼 개념일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16p
몸과 마음 모두 쉬는 연습을 해야해요. 생각을 멈추고 최대한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101p